2011 SK 핸드볼코리아컵 남녀 우승팀인 두산과 인천시체육회가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두산과 인천시체육회는 한국 클럽 핸드볼 챔피언 자격으로 9일부터 나흘간 중국 롱쳉시에서 펼쳐지는 제8회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에서 클럽 핸드볼 남녀 각 4팀 씩 총 8팀(개최국 중국은 남녀 2팀씩)이 출전, 풀리그 방식으로 동아시아 최강의 클럽을 가린다.
동아시아핸드볼의 발전을 위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중 설립된 동아시아핸드볼연맹 주최 클럽대항전으로서 200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한·중·일이 번갈아 개최해왔다.
남자부는 지난 7회 대회까지 줄곧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도와 2010년도는 두산과 벽산건설이 모두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두산과 인천시체육회가 모두 우승을 할 경우 대회 남녀부 3연패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스포츠칸 김창영 기자 bod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