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오전 11시 핸드볼 전문 기자들은 올해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SK핸드볼경기장 공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모두 안전모를 쓰고 난 뒤 경기장 안으로 들어섰다. 그들은 꼼꼼히 주위를 둘러보며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될 방으로 먼저 이동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 모습>

<자료까지 꼼꼼히 챙겨보며 현재 공사진행 상황을 경청하는 모습>
이어 대한핸드볼협회 한정규 부회장과 두산베어스 정의경 선수의 인사말, 경기장 현황 보고에 대해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경청하며 기록도 함께 하느라 매우 분주한 모습이었다.

<독특한 유선형의 경기장 외관 모습>
경기장은 완공되기까지 2달 넘게 기다려야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핸드볼 선수들 손에 쥐어진 공을 형상화한 모양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경기장 외관 모습이 제일 먼저 기자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못지않게 기자들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경기장 내부 모습’이었다.

<경기장 내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윤정배 사무소장>

<관람석 의자를 촬영하고 있는 KBS 취재단>
그중 관중들을 위한 고급 관람석,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펼쳐질 깔끔하고 쾌적한 경기장, 기자석 공간이 기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심거리였다.

<핸드볼 선수들 대표로 경기장을 방문한 정의경 선수>
그들은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대구 리그전 준비에 한창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정의경 선수에게 “핸드볼경기장 건립에 대한 소감”을 끊임없이 물어보았다. 이에 정의경 선수는 “해외 선수들 더 이상 부러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며 “개막식이 될 런던올림픽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조경기장 건설현장에서 기자들과 함께 한 대한핸드볼협회 한정규 부회장>
대한핸드볼협회 한정규 부회장은 경기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앞으로 SK핸드볼경기장은 핸드볼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또 그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한핸드볼협회 한정규 부회장>
이어 “핸드볼 팬들이 경기를 보며 마치 선수들과 함께 뛰는 듯 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핸드볼이 즐기는 스포츠 될 날이 곧 올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