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5차전에서 최약체 베냉을 제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마지막 경기에서 베냉을 33-25로 잠재웠다.
이로써 조별리그에서 1승4패의 성적을 기록한 한국은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전반에 베냉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들어 상대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노린 서승현(한국체대)이 맹활약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캐나다와 베네수엘라, 헝가리 등과 함께 24~25일에 걸쳐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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