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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핸드볼 삼척초교 3년만에 정상 탈환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1.07.26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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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초교가 제8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핸드볼대회에서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또 태백중과 황지여중도 이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결승에 진출, 강원핸드볼의 명성을 이어갔다.

 

삼척초교(교장 정의덕)는 이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하남 동부초교와의 결승전에서 28-22로 승리를 따내며 지난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팀의 주인공이 됐다.

 

삼척초교는 이날 올해 처음으로 맞붙은 동부초교를 맞아 경기 초반 팽팽한 접전 끝에 전반을 15-12로 마무리 지은데 이어. 후반들어 강한 압박 수비와 팀플레이가 빛을 발하면서 6점차로 승리를 일궈냈다.

 

삼척초교는 특히 재치있는 플레이를 선보인 김건영(10점). 위협적인 사이드슛을 선보인 안준홍(7점). 골키퍼를 위협하는 강슛을 내뿜은 전영제(6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이번대회에서 삼척초교를 우승으로 이끈 전영제는 최우수선수상, 정보수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또 태백중은 이날 열린 남중등부 준결승전에서 삼척중과 승부 던지기까지 가는 초접전끝에 46-45로 힙겹게 승리, 25일 대전 글꽃중과 우승을 다툰다.

 

태백중은 이날 도내 라이벌인 삼척중을 맞아 피말리는 접전을 펼친 끝에 38-38로 승패를 가리지못하고 경기가 종료됐다. 이어 승부 던지기에 돌입한 양팀은 총 15명의 선수가 등장하는 숨막히는 승부 던지기 끝에 태백중이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황지여중도 여중등부 준결승전에서한수위 기량으로 동방여중을 27-17로 제압, 25일 인천 인화여중과 결승전을 치른다.

 

<강원도민일보  최경식 kyungsik@kad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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