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4회 세계남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C조 2차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26-29로 졌다.
이현식(한국체대)이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한국은 전날 독일에 30-40으로 패한 데 이어 2패째를 당해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나라가 출전,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독일, 덴마크, 러시아, 튀니지와 함께 C조에 속한 한국은 13일 러시아와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005년 카타르에서 열린 1회 대회 때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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