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남자청소년대회에 참가중인 대한민국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단은 러시아와의 예선 3번째 경기를 갖게 되었다. 이 경기에 승리하면 조별예선통과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경기 전 워밍업을 하고 있는 청소년대표팀]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교민 50여명이 450여km 떨어진 마델플라타를 방문해 원정응원을 해 주었다.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교민응원단]
교민들의 응원의 힘을 얻은 청소년대표팀은 대등한 경기로 전반을 13-14로 마쳤다. 후반내내 1,2점차 내외로 추격을 계속한 한국팀은 후반 막판 7m 드로를 얻어내며 역전의 문턱까지 갔으나 골키퍼선방에 막혀 29-29 동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만약 한국팀이 이겼다면 8강 진출까지 노릴수 있었던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였다. 덴마크가 러시아에 승리를 거둠으로 현재 조5위인 한국팀은 마지막 예선 4경기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2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조3위가 되며 9-12위전에 진출하게 된다.

[수비하고 있는 남자청소년대표팀]
경기 후 선수식당으로 교민들이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주아르헨 한국대사관 영사 및 한인회장, 체육회장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교민들과의 저녁식사]
경기 이튿날에는 마델플라타에 거주하는 교민분들이 선수들을 점심식사에 초대하여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며 선수들은 맛있는 한국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현지 교민들의 초대]
예선 마지막 튀니지 전은 현지시간으로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6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