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전국 핸드볼 지도자들을 위한 기술강습회가 경기도청소년수련관(안산)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강습회는 다음 날인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열렸다.
강습회에 참가하기 위해 수련관을 찾은 60여명의 지도자들은 첫 날부터 스포츠선수인권보호교육과 도핑방지교육을 통해 지도자가 꼭 알아야할 전문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8월 26일 강의 시작 전 등록하고 있는 지도자들 모습 "이렇게 적는 거 맞죠?"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스포츠인권보호교육 강의를 맡은 신일자(스포츠人권익보호센터 전문강사) 씨는 “스포츠 선수 인권은 언제나 존중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강의의 첫 문을 열었다.

신일자 강사의 모습 "핸드볼 선수들을 위해 현명한 지도자가 꼭 되어 주십시오!"
강의 내용 중에서는 주요강점인 “선수와 지도자 간 (성)폭력의 정확한 개념과 현명한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신일자 강사의 ''스포츠인권보호교육'' 강의 모습 "이 통계를 통해 (성)폭력의 실제 사례 횟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선수에게 가해진 폭력은 자칫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있다”며 “어떤 경우든 폭력발생 시에는 피해 선수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보호를 최우선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도자들의 강의 경청 모습 "음~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는 지도자들이 되자고!"
또 강의를 마치며 모든 지도자들에게 “꿈을 가진 선수들에게 희망의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특별히 부탁했다.
오후 4시 도핑방지교육을 담당했던 고광섭(한국도핑방지위원회 기획운영실 실장) 강사는 지도자들에게 정확한 도핑의 개념, 금지약물 및 제재기준, 도핑검사대상 선수와 선수지원요원의 역할 및 책임, 소변과 혈액시료 검사절차 및 결과 관리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히 설명했다.

고광섭 강사의 모습 "도핑방지교육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모든 지도자들은 자신이 몰랐던 부분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나타내며 강의가 끝난 후에도 추가 질문을 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도자들이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 "이런 교육 꼭 한 번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한 지도자의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한 경청 모습 "이야~ 기술강습회 생각보다 너무 알찬데!"

서울시청 임오경 감독의 열혈필기하는 모습 "강습회를 통해 선수를 바른길로 이끄는 지도자가 될거야!"
그 후 오후 6시부터는 만찬 자리가 마련되었다.
8월 27일에는 대한핸드볼협회 정형균 상임부회장의 한국핸드볼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와 윤성원 박사의 핸드볼 체력특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대한핸드볼협회 정형균 상임부회장님의 강의 모습 "한국핸드볼활성화 부분에서 지도자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윤성원 박사의 ''핸드볼 체력특성'' 강의 모습 "선수들이 핸드볼을 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체력의 필수 조건에 대해 알아봅시다!"
또 임규하 기술위원장의 올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이집트 전후반전 영상을 통한 대회분석자료 강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8월 27일 수료식 전달 모습 "기술강습회로 인해 산지식인으로 거듭난 핸드볼 지도자가 되었음을 인정합니다!"
마지막 날 모든 강의를 마친 오후 1시 이후부터는 강습회에 참여한 이들에게 수료식을 전달하며 이틀 동안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환한 얼굴로 기념촬영!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