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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92회 전국체육대회(대학일반부) 결산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1.09.10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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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던 대학일반부 전국체육대회가 9일 치열한 승부 끝에 챔피언이 결정되었다.

 

대회에 참가했던 대학부와 실업팀들은 남자일반부(13팀), 여자일반부(9팀)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 연이어 승리를 차지한 팀들이 결승전을 치뤘다.

 

 

 

 

                                    여자일반부 결승전 주요 장면

 

 

 

 

9일 오후 2시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맞붙은 인천광역시체육회와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전반 16분까지 서로 1점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1분 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연이은 두 골 성공으로 8-6, 2점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 기세를 몰고 18-14, 4점차까지 벌려놓으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경기시작 1분 만에 득점을 하며 전력을 다해 인천광역시체육회를 뒤쫓기 시작했다.

 

 

 

 

부산시설관리공단 선수들이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모습 "이야~ 우리가 1등했데! 너무 좋다!"

 

 

 

 

             감독님 행가래하는 모습 "감독님!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상대팀의 패스미스를 속공의 기회로 만들며 전반보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골키퍼 박소리의 선방까지 합세한 덕에 후반 16분에 25-24로 역전 승리의 시작을 예고했다.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경기 종료 1분 전 이은비의 마무리 골로 32-29로 승리,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남자일반부 결승전 주요장면

 

 

 

 

오후 3시 30분 펼쳐진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웰컴론코로사의 결승전도 여자경기 못지않은 플레이가 이어졌다.

 

전반 6분까지 두 팀은 공격과 수비에 온 힘을 쏟으며 상대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36초 뒤 터진 인천도시개발공사 엄효원 선수의 골로 득점이 연이어 터지기 시작했다.

 

경기 전반 리드를 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1-8, 3점차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경기 시작 2분 46초 심재복 선수가 터뜨린 골을 시작으로 전반과 마찬가지의 모습을 선보였다.

 

 

 

        우승 확정 후 기뻐하며 서로 얼싸안은 인천도시개발공사 선수들과 감독, 코치

 

 

 

 

웰컴론코로사도 이에 질세라 적극 공격과 수비에 나서며 동점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하지만 박찬용 선수가 후반 27분부터 중거리슛을 3골이나 멋지게 성공시키고, 엄효원 선수도 추가 골을 터뜨리며 24-23, 1점차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시상식 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는 선수들 모습 "우리 또 1등 먹었다!"

 

 

 

 

이로써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기쁨의 환호성을 멈추지 않았다.

 

 

 

 

가르침에 대한 감사를 행가래로 대신하고 있는 선수들 "감독님!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할게요!"

 

 

 

 

''스포츠 24''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는 조치효 감독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에 또 2연패한거죠!"

 

 

 

 

                 우승 후 기념사진 촬영 "우리 모두 함께 기쁜 추억을 남겨보아요!"

 

 

 

 

인천도시개발공사 조치효 감독은 “선수들 모두 2연패 달성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었다. 또 다시 승리를 안겨준 선수들이 기특할 뿐이다”라는 훈훈한 우승 소감을 밝혔다.

 


3위를 차지한 팀들은 경희대학교, 조선대학교(남자일반부)와 경상남도개발공사, 대구광역시청(여자일반부) 이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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