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핸드볼계가 전용 경기장을 갖게 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을 오는 23일 준공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픽 제2체육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이 경기장은 작년 5월부터 총 공사비 430억원이 투입돼 5천여 석 규모로 지어졌다.
핸드볼 외에 펜싱, 배드민턴, 탁구 등 다른 종목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용도로 설계됐고, 260석 규모의 보조 경기장도 갖췄다.
핸드볼협회는 23일 준공식을 마친 뒤 오후 2시20분부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남자 예선 한국-일본전을 개장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이 경기에 앞서 정오부터 핸드볼 남녀 대표팀의 런던올림픽 동반 진출을 기원하는 걷기 대회 ''런 투게더(Run Together)''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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