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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1.10.13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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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2회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1위를 차지한 삼척고 선수단과 코치, 감독의 모습>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렸던 전국스포츠대축제인 ‘제92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종목에서 휘경여고(여고부)와 삼척고(남고부)가 최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핸드볼 경기는 여고부 14팀, 남고부 14팀의 토너먼트 방식 경기 진행으로 결승전에 진출할 두 팀을 결정지었다.  

 

 

그 결과 여고부 결승전은 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와 전북 정읍여자고등학교, 남고부 결승전은 강원 삼척고등학교와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가 치르게 되었다.

 

 

10월 12일 오후 2시 여자부 결승전은 전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열띤 수비 경쟁이 펼쳐졌다.

 

 

 

 

                            <10월 12일 여자고등부 결승전 주요 장면> 

 

 

 

 

전반 두 팀은 10분을 남겨두고 여러 번 동점 상황을 만들어내며 상대 팀의 추월을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반 21분 휘경여고가 속공과 중거리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11-8로 정읍여고를 추월하기 시작, 결국 15-12로 휘경여고가 3점 앞서나가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후반에도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상대팀을 앞서나간 휘경여고는 후반 12분까지 적극적 공격을 펼치며 상대팀과의 점수 차를  23-14, 9점차까지 벌렸다.

 

 

 

 

                       <여자고등부 1위 휘경여고 선수단 시상식 모습>

 

 

 

 

                <휘경여고 응원단에게 감사의 경례를 하고 있는 선수단의 모습>

 

 

 

 

휘경여고의 이러한 활약은 31-26으로 여고부 승리 차지로까지 이어졌다. 휘경여고 엄지희, 조수현 선수는 각각 8골을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획득하는데 큰 몫을 했다.   

 

 

 

 

                            <10월 12일 남자고등부 결승전 주요 장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남자부 결승전 또한 여자부 경기의 뜨거운 열기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전반 1분 만에 첫 득점을 성공시킨 삼척고는 6분여가 지난 후에도 경기 전반을 리드하며 청주공고를 4-1, 3점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맞선 청주공고의 역습으로 전반전을 15-15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삼척고는 전반과 마찬가지로 경기 리드를 주도하며 후반 8분 22-18, 4점차로 청주공고를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내 청주공고가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후반전을 33-33, 동점으로 마무리하며 10분 연장전에 들어갔다.

 

 

 

 

                          <남자고등부 1위 삼척고 선수단 시상식 모습>

 

 

 

 

연장전 내내 두 팀은 한 점씩 주고받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결국 39-38로 삼척고가 역전승을 거두며 남고부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삼척고 김준용 선수가 총 16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제92회 전국체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

 

 

 

 

남녀고등부 결승전 및 시상식 후에는 이번 전국체전을 마무리하는 최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1위는 인천광역시, 2위는 경기도, 3위는 강원도에게 돌아갔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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