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남자예선전 B조 첫 예선전인 한일전 경기를 앞둔 각 국 선수단 모습>
-한일전에서 첫 승전보 울린 ‘대한민국’-
10월 23일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남자 B조예선전 오후 2시 20분 개막경기였던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이 대승을 거두며 경기장을 찾은 핸드볼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경기 전반부터 리드하기 시작한 한국은 정의경(2골), 정수영(3골), 송인준(1), 이재우(4골), 정한(1골), 고경수(1골)가 골고루 득점을 하며 전반을 14-6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득점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여러 번 성공시킨 한국은 일본과 B조 1차전에서 31-18로 가볍게 승리하며 ‘런던행 첫 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10월 24일 오후 7시 B조 예선전 카자흐스탄전에서 2승에 도전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제치고 1승 차지!-
10월 23일 오후 4시 20분 A조 예선전 사우디아라비아 VS 우즈벡의 경기에서 1승의 차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돌아갔다.
전반 초반 우즈벡이 1분 35초 세 골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3-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으나 4분 20초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즈벡을 따라잡으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때부터 거침없는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고 결국 전반을 17-13, 4점차로 앞서나가며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경기 전반을 리드하며 41-26, 15점차로 대승을 거두었다.
사우디아라비아 ALOBAIDI, H(25번)가 경기에서 최고의 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큰 몫을 했다.
승리의 주인공이 된 사우디아라비아는 10월 24일 오후 5시 이란과의 경기에서 2승에 도전한다.
-오만 거침없는 공격력으로 카자흐스탄 꺾고 승리!-
10월 23일 오후 6시 20분 B조 예선전 오만 VS 카자흐스탄 경기에서 오만이 첫 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전반 초반부터 한 점씩 주고받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친 두 팀은 서로 앞서나갈 기회를 엿보며 득점을 이어나갔다.
전반 6분 오만 선수들이 장신을 이용한 철벽 수비로 카자흐스탄의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시작, 그 기회를 이용한 무서운 공격력으로 전반 10분부터 3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7-6, 한 점차로 앞서나가던 카자흐스탄의 발목을 제대로 잡아 9-6으로 앞서나갔다.
여기에 오만 골키퍼 ALDUGHAISHI,A 의 선방까지 더해지며 전반을 21-15, 7점차까지 벌려놓으며 끝냈다.
후반 오만의 전반과 같은 공격과 수비가 계속되면서 경기를 11분 남겨두고 34-20, 14점차까지 벌어졌다.
결국 A조 예선전 첫 경기를 치룬 두 팀 중 오만이 41-27로 이기며 1승의 영광을 가져갔다.
오만의 ALDUGHALSHI, M 선수는 총 8골을 성공시키며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5시 B조 예선전 한국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란 쿠웨이트 제치고 첫 승 성공!-
10월 23일 오후 8시 30분 A조 예선전 이란 VS 쿠웨이트 경기에서 이란이 승리의 환희를 맛보았다.
전반 1분 쿠웨이트의 첫 골을 시작으로 두 팀 간 팽팽한 접전이 시작되었다. 전반 10분 30초 쿠웨이트가 3-1로 앞서가다 1분 후 터진 이란의 연속 2득점으로 승부는 다시 3-3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란은 이러한 동점 상황을 놓치지 않고 후반 18분 6-4, 2점차로 앞지르기 시작, 결국 전반은 이란이 11-9, 2점차로 승리하며 마무리되었다.
후반 이란 선수들은 더욱 적극적인 공격력으로 쿠웨이트의 반격에 끄떡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후반 13분 20초 19-15, 4점차로 앞서나가기 시작, 결국 27-2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란 최고 득점자는 전.후반을 통틀어 총 11골을 기록한 ESTEKI, S 선수였다.
이란은 10월 24일 오후 5시 B조 예선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