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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꺾고 런던행 '1승만 더'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1.11.01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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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최석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이란과의 준결승에서 33-25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1월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일본의 준결승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라가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 오르고 준우승 국가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마지막 본선행 기회를 엿볼 수 있다.
 

 


한국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 오를 경우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루게 된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만나 32-28로 물리쳤던 이란을 맞은 한국은 이날 후반 중반까지 1골 차의 접전을 벌이다 점수 차를 벌려 낙승을 거뒀다.
 

 


전반을 15-11로 앞선 채 끝낸 한국은 후반 들어서도 점수 차를 유지하며 21-16까지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이란이 알라카람 에스테키, 사자드 나드리의 연속 득점으로 후반 15분께 21-20까지 바짝 따라붙었다.

 

 

잠시 위기의식을 느낀 한국은 플레잉코치 윤경신(3골)의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고 이후 유동근(인천도시개발공사), 박중규, 정의경(이상 두산) 등이 연달아 골 세례를 퍼부어 26-20까지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우(두산)가 6골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정한(인천도시개발공사)과 고경수(충남체육회)도 5골씩 보탰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준결승
 


한국 33(15-11 18-14)25 이란

 

▲5-6위전
 


카타르 30-21 중국
 


▲7-8위전
 


쿠웨이트 36-27 오만
 


▲9-10위전
 


우즈베키스탄 32-23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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