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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옥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1일 핸드볼수업''을 맡은 국가대표 이태영 선수>
지난 11월 14일 서울 옥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이태영 선수의 ‘1일 핸드볼 수업’이 있었다.
이 날 오전 10시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 프로젝트’행사의 일환이었던 이태영 선수의 수업 시작 전 서울시핸드볼협회 김진수 회장과 옥정초등학교 이상경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에서 “핸드볼이 건강한 체력의 비밀 무기”임을 입을 모아 강조했다.
서울시핸드볼협회 김진수 회장은 “이태영 선수와 함께 즐겁게 핸드볼 수업하기를 바라고, 오늘의 수업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핸드볼 선수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옥정초등학교 이상경 교장선생님은 “건강한 몸과 강인한 정신력을 키울 수 있는 핸드볼을 우리 학교 학생들이 국가대표 선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스포츠용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서울시핸드볼협회 김진수 회장, 옥정초 5명 학생과 이상경 교장선생님>
인사말 순서 이 후 이어진 4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전달식은 지난 11월 2일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남자예선전’ 한일전을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한 옥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전달 받았다.
드디어 시작된 6학년 3반 학생들이 참여한 이태영 선수의 핸드볼 수업 분위기는 처음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화기애애했다.
아이들은 이태영 선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금세 친근하게 대했다. 이태영 선수도 이러한 아이들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캐스터볼 게임 중인 옥정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과 이태영 선수>
본격적인 핸드볼 수업에 들어가기 전 이태영 선수는 아이들은 색깔별(빨,노,초,파)로 4팀으로 나누어 캐스터볼 게임을 했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 던지기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었다.
게임을 5분 정도 한 뒤 바로 두 팀으로 나누어 에어골대에 미니 핸드볼 공을 들고 골인을 시켜보는 작은 게임이 진행되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미니 핸드볼 게임''>
이태영 선수는 아이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고, 던지는 자세와 어떻게 힘을 조절해야하는지에 대해 성심성의껏 가르쳤다.

<''핸드볼 1일 수업''을 마친 뒤 함께 기념사진촬영 중인 아이들과 이태영 선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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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열심히 사인 중인 이태영 선수>

<이태영 선생님과 함께 핸드폰으로 ''1일 핸드볼 수업'' 인증샷을 남기는 아이들 모습>
20분 동안의 게임이 마무리된 후에도 아이들은 ‘이태영 선생님’의 가르침이 감동했는지 종이를 들고 와 “사인해 주세요!”, 핸드폰을 가져와서 “사진 같이 찍어요!” 와 같은 요구(?)를 했다.
물론 이태영 선생님은 순박한 웃음으로 "Yes!"라고 대답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