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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여정⑧] 끝나지 않은 열정! 런던올림픽을 향해!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1.12.13
조회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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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은 예선경기가 열렸던 바루에리에서 남쪽으로 약3시간을 이동하여 산토스로 출발했다.

 

 

 

 

 

["역시 한식이 최고야! 맛있게 먹고 힘내겠습니다!"]

 

 

 


가는 도중에 점심을 상파울로 한식당에 들러서 한인회에서 준비해준 고기와 한식으로 점심으로 먹었다.

 

 

 

 

 


[우리 선수단에 맛있는 음식과 편의를 제공해 주신 부녀회 임원분들]

 

 

 

이곳 브라질 한인회와 체육회의 정성으로 우리 선수들은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고, 우리는 16강의 선전을 약속했다.

 

 


 

산토스에 도착해서 선수들은 경기장으로 바로 이동을 하여 가볍게 몸은 풀었고, 16강을 위한 테크니컬 미팅도 진행되었다.

 

 

 

 

[테크니컬미팅 진행 모습]

 

 

 


우리는 빨간색, 앙골라는 노란색 유니폼을 선정하였다.


 

이곳의 경기장은 약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이번 대회를 위하여 작년에 완공을 하였다고 하며, 모든 것이 잘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시한번 모두가 단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식사 후 식당에서 단장님께서 내일 치러질 앙골라전을 위하여 다시한번 단결과 협동에 대하여 말씀을 해주셨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바로 휴식에 들어갔다.


 

 

드디어 16강이 있는 일요일 아침, 호텔앞에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선수들은 산책을 하였고, 넓은 바다를 보면서 잠시나마 쌓였던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산책 후 선수들은 앙골라팀의 이번대회 예선전의 비디오를 보면서 오후 경기를 대비하였다.


 

앙골라팀은 우리와 같은 스타일의 빠른 공격을 하고, 장신선수들의 강한 미들슛의 성공율도 높아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니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예선전과는 다르게 많은 관중이 입장해 있었고, 분위기도 세계선수권대회 답게 매우 뜨거웠다.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브라질 교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교민들로 구성된 약 50여명의 응원단도 본부석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우리 선수들을 위하여 열심히 응원을 해 주었다.

 

 

 

 

 


[앙골라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울려퍼진 애국가]

 

 


 

우리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반전, 김차연과 정지해의 슛이 연속해서 골대를 맞추고, 상대에게 빠른 공격을 허용하면서 0대3으로 끌려갔다.

 

 

전반 20분까지 3점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상대에게 빠른 공격을 계속 허용하면서 4점차 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앙골라 선수들은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과 강한 슛 그리고 빠른 움직임으로 전반 중반까지 우리 선수들을 압도하였다.

 

 

골키퍼도 우리의 슛팅을 잘 막았으며, 강한 밀착수비로 우리 공격수의 공격을 잘 차단하였다.

 

 

전반 20분이 지나면서 골키퍼 주희 선수의 연속된 선방과 용세라 선수가 7m드로우를 잘 막아주며 분위기를 잡은 우리팀은 25분에 드디어 10대10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을 13대13 동점으로 마쳤다.

 

 

 

 


후반전 시작.


사기가 오른 우리 선수들은 정지해 선수가 두골을 연속해 성공하면서 15대 13으로 앞서나갔지만, 김정심 선수가 2분퇴장을 당하면서 이내 동점을 허용했고, 후반 28분까지 피말리는 1점차 승부가 계속 되었다.


 

 

후반종료 2분전. 스코어는 한국이 1점차로 뒤지고 있는 29대28.


 

 

이때 프랑스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김정심 선수와 심해인 선수가 연속 2분간 퇴장을 당하며 스코어는 30대28, 2점차로 벌어졌다.
 

 

 

경기종료 1분30초전에 얻은 7m 드로에서 최임정 선수가 득점에 실패하며 동점의 찬스를 놓쳤다.

 

 

우선희 선수의 막판 골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29대30. 1점차 패배를하고 말았다.


 

경기 종료 후 강재원감독은 심판의 경기진행과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고, 정형균 단장도 심판위원장에게 심판의 판정에 대한 항의를 하였지만, 경기결과를 바꿀수는 없었다.


 

 

우리 선수들도 경기결과에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못했다.


 

 

 

 


[교민 응원단과 함께 기념촬영]

 

 

 

 

 

상파울로에서 멀리 산토스까지 응원을 와준 우리 교민들은 선수들의 선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종료 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우리 선수들 중국에서 열린 런던올림픽예선전이 끝나고 선수들의 부상에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 싸웠으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내년 런던올림픽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또 준비할 것이다.

 

 

 
[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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