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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취재] 남자핸드볼, 3연패의 위업 달성!!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2.02.06
조회수
297
첨부
늘 “안녕하십니까!”라는 말로 첫인사를 했는데 오늘은 좀 색다른 무언가가 필요할 거 같네요.
여러분!! 드디어 우리 선수들이 해냈습니다~~~~~!!! ^^;

모두들 아침 일찍이 저 먼 타국 땅에서 들려온 승전보 소식에 기쁘셨나요? 선수들의 고생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너무 안쓰러웠는데, 제가 금메달을 딴 양 너무 기뻐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방방 뛰어다녔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대표팀이 치른 경기의 스코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힘든 경기가 대부분이었고요, 준비 기간도 짧았는데 주축 선수들 부상까지 겹치면서 너무 악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런 역경을 다 이겨내고 그것도 전승으로 우승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냅니다.
그럼 몇 장 안 되는 사진이지만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공유합니다.
 

이번 대회 준비 기간부터 크고 작은 부상으로 많은 고생을 했던 박중규 선수.
진통제를 맞아가며 경기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했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수들 모두모두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네요.
특히나 선수들의 멋진 롤 모델이자 선배이자 동료인 윤경신 코치... 불혹의 나이에 플레잉 코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윤경신 코치를 비롯한 선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목이 터져라 응원해준 교민 분들과도 단체로 찰칵!!.
 
이분들이야말로 이번 대회의 숨은 MVP가 아닌가 싶네요. 멀고 먼 타국에서 한국 사람으로서의 뜨거운 정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런가 하면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는데요,
지난 번 취재기에서도 소개해드렸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이석, 구본옥 심판 커플이 IHF(국제핸드볼연맹)으로부터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이제는 국제 심판이 된 이석, 구본옥 심판 커플
게다가 오는 7월 마케도니아 세계여자청소년대회에 공식초청을 받은 상태라고 하네요. 이처럼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남은 여정을 마친 대표팀은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2월 7일 오후 16시 30분 (한국 시간) 도착 예정인데요. 메달과 트로피를 안고 여러분 곁으로 달려갑니다. 금위 환향하는 우리 대표선수들에게 큰 격려와 박수 부탁드립니다.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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