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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핸드볼 아카데미 공식 출범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2.03.07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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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3월 7일 ‘핸드볼 아카데미’ 출범식을 가졌다.

핸드볼 아카데미는 대한핸드볼협회가 2012년에 내건 5대 중점추진과제 중 하나로 지도자, 심판,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개발과 핸드볼의 각종 자료들의 DB화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핸드볼 R&D 시스템을 구축하고 핸드볼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함을 목표로 출범되었다.
 
한정규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핸드볼 아카데미는 오래 전부터 장기적으로 구상 중이었던 주요 전략 사업으로 지금은 비과학적인 방식을 통해 모든 게 전개되었다면 앞으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고 그 토대가 핸드볼 아카데미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핸드볼 아카데미는 이러한 목표 실행을 위해 지도자 분과, 심판 분과, 핸드볼 영재 분과, 핸드볼 Library 분과 등 총 네 분과로 분류를 하고 각 분과별로 중점 사업 계획을 마련했는데, 지도자 인력 양성, 심판스쿨 개설, 핸드볼 영재 발굴 및 육성시스템 운영, 핸드볼 Library 구축 등이 그 것이다.

지도자 인력 양성사업은 초중고대 각급 지도자의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이 주어지고 지도 능력의 유지 발전을 위한 포인트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우수 지도자는 포상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견학을 통해 국제 핸드볼의 흐름을 이해시키도록 할 예정이다.

심판스쿨은 국제핸드볼의 변화에 맞춰 여성심판 및 청년심판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고, 어학 지원도 강화하고 국제심판 자격증 소지자의 처우개선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핸드볼 영재 발굴 사업은 각 지역별로 전문 스카우터를 임명하고 16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재 발굴에 나서 꿈나무 선수가 타 스포츠로 전향하는 것을 막고 차별화된 육성시스템을 통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핸드볼 Library 구축 사업은 영상 및 각종 통계자료를 체계화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데이터 저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기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일조할 계획이다.

핸드볼 아카데미는 출범식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사업계획을 좀 더 세분화하고 구체화하여 오는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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