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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2 런던 올림픽 강화특별위원회 출범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2.03.13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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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3월 12일 ‘런던올림픽 강화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의 극대화와 런던올림픽 남녀 동반 메달 획득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기술부(분석팀, 전력향상지원팀)와 지원부(체력 재활관리팀, 감성관리팀)로 나눠진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올림픽 때까지 대표팀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정형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하 대한체육회 고문, 한정규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그밖에 박기흥, 김수남, 기영노 자문위원과 남녀 대표팀 감독인 최석재 감독과 강재원 감독, 특별위원회 각 부서의 임원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사말에서 정형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는 올림픽 때마다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핸드볼의 메달 획득에 날개를 달아줄 거라고 기대하며 전 국민이 핸드볼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남녀 모두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한편 이런 기대가 선수들에게는 자칫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역설하며 선수들이 부담감보다는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온 힘을 기울이자고 했다.

현재 진행 중인 201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3월 16일을 끝으로 올림픽 휴식기에 돌입한다. 그렇게 되면 대한핸드볼협회는 특별위원회와 함께 대표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핸드볼발전재단 또한 메달 포상금 등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특화된 트레이닝 및 훈련 장비를 지원하여 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 줄 예정이다.
 

남자 대표팀 최석재 감독과 여자 대표팀 강재원 감독

향후 대표팀 일정을 잠시 살펴보면 3월 13일 대표팀 예비 명단이 발표되고 여자는 3월 18일에 남자는 3월 19일에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메달 사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장장 4개월에 걸친 길고 고된 훈련의 여정이 대표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훈련 일정을 소화하는 대표팀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그만큼 세계의 벽이 높아졌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남녀 대표팀 감독은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일정대로 훈련을 잘 소화해내고 상대 팀의 전력 분석을 통한 맞춤 전략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으리란 점도 강조했다.
훈련 기간 중에는 유립 강팀과의 A 매치를 통해 대표팀 선수들의 실점 경험의 기회도 있을 예정이다.


아무쪼록 우리 대표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잘 소화해내고 부상 선수 없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했으면 한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목에 메달을 걸고, 그것도 되도록이면 노란색의 메달을 걸고 인천공항 입국장을 들어섰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대한민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 파이팅!!!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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