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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올스타 한마당 그 현장을 가다! 제 2, 3 마당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2.03.27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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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한마당 두 번째 마당에서는 현역 지도자 팀과 여자 올스타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마당은 핸드볼 코리아리그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규 위원장과 이만석 위원장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진행됐다.
 
특히 두산의 정의경이 공동해설로 나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이날 경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남녀 간의 대결이다 보니 경기 초반에는 몸싸움을 자제하는 모습이었지만...
 


경기가 과열되자 이내 핸드볼 특유의 터프한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때로는 원치 않는 스킨십이 유발되기도 하고...
 
가장 관심을 끈 선수(?)는 인천 도시공사의 조치효 감독이었다. 조치효 감독은 현역 시절 못지않은 움직임과 파워 넘치는 슈팅으로 여자 선수들의 공공의 적이 됐다.
 
급기야 류은희가 조치효 감독의 전담 마크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대놓고 붙잡아 보지만 이런 노력도 허사...
 

상무의 조영신 감독은 멋진 비하인드 슛으로 제자들 앞에서 개인기를 펼쳤다.
 



그리고, 관중석을 향해 세리모니까지...
 
두 번째 마당에서는 SK 루브리컨츠 이기호 코치의 선방이 돋보인 현역 지도자 팀이 23 대 22의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여자 올스타 팀의 마지막 공격에서 종료 부저와 함께 우선희가 노마크 찬스에서 슛을 날렸지만 이기호 코치가 멋지게 선방해냈다. 이기호 코치는 두 번째 마당의 MVP로 뽑혔다.


세 번째 마당으로 열린 남자 올스타 간의 대결에서는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상무의 엄효원이 단연 히어로였다. 엄효원은 그동안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MVP가 되었다.
 

남녀 혼성 계주에서 상무 특유의 포복을 선보이는 엄효원

MVP 세리모니로는 상무식 셔플 댄스까지...
 




보는 선수들도 즐겁고...
 
관중도 즐겁다.
 
보너스로 고경수의 멋진 백 슛 한 컷!!
 



세 번째 마당은 홍팀(인천 도시공사 웰컴론코로사 상무 연합)이 백팀(두산 충남체육회 상무 연합)을 28 대 25로 이겼다.


세 번째 마당을 끝으로 이날 준비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올스타한마당은 참신한 기획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나 참가자(?)들의 재치있는 모습들은 다음 올스타한마당을 더욱 기대케 하는 대목이었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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