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핸드볼 서포터즈가 워크샵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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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첫 만남, 그리고, 대표팀의 최종 평가전 응원 등 협회 중심으로 활동을 펴왔던 핸드볼 서포터즈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양 일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샵을 통해 기수장 등 집행부를 선출하고 홍보, 응원, 운영 등 3개 파트로 팀을 구성하는 등 자치단체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제 핸드볼 서포터즈는 선출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협회에 의한 수동적 단체가 아닌 대표팀 단체 응원 문화를 선도하고 리그의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영향력을 점차 키워나갈 예정이다. 그런 목표를 위해서라도 이번 워크샵은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서포터즈들은 목표 의식을 인식한 듯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했다.
첫째 날은 서포터즈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조별 미션 수행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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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조로 나뉜 서포터즈들은 핸드볼 서포터즈 공식 명칭 짓기, 응원 구호, 응원가 단체 응원 등 열린 토론과 적극적 참여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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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발표 시간... 서포터즈들은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들을 다른 조들 앞에서 선보였다. 때로는 민망함에 여기저기서 실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고 때로는 의외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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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미션 수행 후 레크리에이션으로 친목을 다지며 첫째 날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은 서포터즈들은 둘째 날 향후 핸드볼 서포터즈를 이끌어 나갈 집행부를 선출했다. 첫째 날의 조별 미션 수행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들 알아간 서포터즈들은 신중하게 입후보자들의 면면을 검토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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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박상준 서포터즈가 기수장으로 선출되었고 신은지 서포터즈가 부기수장이, 이경백 서포터즈가 총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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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서포터즈의 1대 기수장으로 선출된 박상준 서포터즈는 그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는 것을 인정하며 향후 핸드볼 서포터즈가 발전해 나아가는데 그리고 핸드볼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는데 핸드볼 서포터즈가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집행부 선출을 마친 핸드볼 서포터즈는 트래킹 코스 도보 완주와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마지막으로 1박 2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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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용민호, 이은호 등 남자 선수들과 이새미, 김선해 등 여자 선수들도 함께 자리를 해 서포터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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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