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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핸드볼 서포터즈, 워크샵 개최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2.07.11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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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핸드볼 서포터즈가 워크샵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 달여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첫 만남, 그리고, 대표팀의 최종 평가전 응원 등 협회 중심으로 활동을 펴왔던 핸드볼 서포터즈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양 일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샵을 통해 기수장 등 집행부를 선출하고 홍보, 응원, 운영 등 3개 파트로 팀을 구성하는 등 자치단체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제 핸드볼 서포터즈는 선출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협회에 의한 수동적 단체가 아닌 대표팀 단체 응원 문화를 선도하고 리그의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영향력을 점차 키워나갈 예정이다. 그런 목표를 위해서라도 이번 워크샵은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서포터즈들은 목표 의식을 인식한 듯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했다.


첫째 날은 서포터즈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조별 미션 수행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진행됐다.
 
4개조로 나뉜 서포터즈들은 핸드볼 서포터즈 공식 명칭 짓기, 응원 구호, 응원가 단체 응원 등 열린 토론과 적극적 참여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어진 발표 시간... 서포터즈들은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들을 다른 조들 앞에서 선보였다. 때로는 민망함에 여기저기서 실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고 때로는 의외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조별 미션 수행 후 레크리에이션으로 친목을 다지며 첫째 날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은 서포터즈들은 둘째 날 향후 핸드볼 서포터즈를 이끌어 나갈 집행부를 선출했다. 첫째 날의 조별 미션 수행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들 알아간 서포터즈들은 신중하게 입후보자들의 면면을 검토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 결과 박상준 서포터즈가 기수장으로 선출되었고 신은지 서포터즈가 부기수장이, 이경백 서포터즈가 총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핸드볼 서포터즈의 1대 기수장으로 선출된 박상준 서포터즈는 그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는 것을 인정하며 향후 핸드볼 서포터즈가 발전해 나아가는데 그리고 핸드볼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는데 핸드볼 서포터즈가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집행부 선출을 마친 핸드볼 서포터즈는 트래킹 코스 도보 완주와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마지막으로 1박 2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워크샵은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용민호, 이은호 등 남자 선수들과 이새미, 김선해 등 여자 선수들도 함께 자리를 해 서포터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핸드볼협회 차병기 객원기자 : ja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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