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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올림픽예선 재경기에 유럽심판 배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1.24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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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29-30일 치러질 베이징올림픽 남녀 핸드볼 아시아 예선 재경기에 유럽 심판이 배정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4일 \"국제핸드볼연맹(IHF)로부터 프랑스인 2명, 덴마크 출신 2명 등 모두 4명이 올림픽예선 재경기 심판으로 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자 경기(29일)와 남자 경기(30일)에 어느 나라 출신 심판 커플이 들어갈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IHF는 또 이번 재경기 감독관으로 카린 닐손그린(여.스웨덴) 국제연맹 홍보위원장을 지명했다고 핸드볼협회는 전했다.

이처럼 경기 감독관부터 심판까지 모두 유럽 출신으로 채워진 것에 대해 핸드볼협회는 공정하고 깨끗한 판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오 협회 국제팀장은 \"국제연맹이 애초 약속한 대로 경기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직접 관장하고 있다. 편파판정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IHF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문화관광부가 현지 응원단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가 직접 핸드볼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들은 후쿠다 총리가 \"스포츠에서는 공정한 판정과 룰이 중요하다. 이것이 저해되면 주장할 것은 주장해야 한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 등 각종 스포츠 단체와 긴밀한 연락을 해나가겠다\"고 말한 사실을 전하며 정부가 \'후방지원\'을 약속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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