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생활체육 핸드볼 동호인들의 열정, 전북 익산을 뜨겁게 물들여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와 전북제일고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핸드볼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대회로, 선수 출신이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부문(남자 챌린저부, 남녀 대학부)과 선수 출신 제한이 없는 남자 챔피언부까지 총 4개 부문, 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풀리그로 진행된 남자 챔피언부에서는 대전광역시핸드볼협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남자 챌린저부·남녀 대학부에서는 각각 판타지아부천, 경북대학교, 서울대학교가 정상에 올랐다.

생활체육 핸드볼의 저변확대와 동호인 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본 대회는 올해도 참가자들의 열정과 화합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