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

‘행복한 핸드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대한핸드볼협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핸드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핸드볼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핸드볼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일선 지도자와 선수들 그리고 핸드볼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핸드볼은 ‘여자 핸드볼 11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비유럽국가 최초로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대회(U18) 우승을 기록하는 등 주니어 및 청소년 대표팀도 대한민국 핸드볼의 빛나는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새롭게 출범한 H리그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사랑받는 리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그 모든 경기는 생중계되어 언제 어디서든 핸드볼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14개 구단 통합마케팅으로 볼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핸볼’ 보급, 생활체육 및 학교스포츠클럽 확대, 우수선수 선발 측정, 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핸드볼 저변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체계적인 선수육성부터 국제 경기력 향상까지 핸드볼 생태계 전반의 선진화를 목표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대중들에게 전해져 핸드볼에 관심을 갖는 팬들이 늘어나고 핸드볼이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가 많아 지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께 핸드볼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핸드볼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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