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프랑스전 오심에 대한 후속조치 및 IHF의 공식입장 안내

Handballkorea 2015.12.09 425

제22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C조 조별예선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에 대한 국제핸드볼연맹(IHF)의 공식입장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지난 7일 덴마크 콜딩에서 열린 한국과 프랑스의 대회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전반전 한국의 득점 상황이 골로 인정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후 현지에 있는 본 협회 직원들이 IHF에 공식 항의했고, IHF는 밤샘 논의 끝에 이 판정이 오심임을 인정했습니다. 

 

(IHF 공식 입장 표명 바로가기)

 

IH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 판독에 따른 판정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입장을 발표하고 "한국과 프랑스 경기 전반 16분22초에 한국 유현지의 슛을 노골로 선언했으나 경기가 끝난 뒤 재판독한 결과 이 판정을 오심으로 밝혀졌다. 비디오 판독의 부정확성이 밝혀진 만큼 이번 대회 남은 기간에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 경기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이날 경기 심판진과 감독관은 이번 대회 앞으로 남은 경기에 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