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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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세계] 한국, 독일·우크라이나와 한 조

HandballKorea 2007.06.26 513

122일부터 16(이하 현지시간)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07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의 조편성이 확정되었다.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한국은 독일, 우크라이나, 파라과이와 함께 F조에 편성되었다. 비록 우승후보로 꼽히는 세계 톱클래스의 팀은 피하게 되었지만 독일과 우크라이나 모두 출중한 실력을 갖춘 유럽의 강호들이어서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지난해 유럽여자선수권대회 4강팀인 독일은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며 \"2006년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나딘 크라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잘 짜여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비 역시 강력하다는 평이다.

우크라이나는 다소 기복은 있지만 언제나 세계 정상권을 위협하는 팀으로 이번에는 유럽 예선전에서 강호 덴마크를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나 우크라이나는 올 7월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국제여자핸드볼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한층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파라과이는 미주 예선에서 8개팀중 3위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팀이다.

예선에서는 각조 2위까지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전체 조편성 결과는 아래와 같다.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프랑스

러시아

노르웨이

루마니아

헝가리

독일

크로아티아

브라질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한국

아르헨티나

마케도니아

앙골라

중국

일본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호주

도미니카

튀니지

콩고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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