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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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핸드볼 클럽, 2021년 새 학기 수강생 모집

Handballkorea 2021.02.01 224

대한핸드볼협회(http://www.handballkorea.com)는 지난해 COVID-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KHF 핸드볼 클럽‘ (前 핸드볼학교, 이하 핸드볼 클럽) 2021년 수강생을 2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하고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핸드볼학교라는 이름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레전드핸드볼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핸드볼을 가르쳐주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이 사업은 올해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리라,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조은희, 이상은 등 핸드볼 레전드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핸드볼 클럽은 3월부터 개강해 상하반기 각각 4개월간 수업을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대한핸드볼협회 홈페이지(http://www.handballkorea.com)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21일 오전10시부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 모집은 수업 일정과 관계없이 인원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2분기로 나눠 분기별로 모집한다.

※협회 홈페이지에서 ‘KHF 핸드볼 클럽배너 클릭 또는 공지사항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을 고려해 모집인원은 유치부 A/B반 각 20, 초등부 90(수요반, 주말반, 영어 핸드볼반 각 20, 클럽반 30), 성인부 60(입문반, 동호인반 각 30)으로 한 반당 50명 이내로 수업이 가능하도록 조정됐다.

 

2021 KHF핸드볼 클럽의 참가비는 분기당 유치/초등부 9만원, 중고등/성인/클럽반은 12만원이며 수강생 개인 유니폼과 공은 수강신청 시 별도로 구매, 그 밖에 수업에 필요한 각종 용품 및 시설은 대한핸드볼협회가 제공한다.

 

한편, 핸드볼 클럽은 2015년에 처음으로 개교해 270명이 수강했고, 2016년에는 집중 강의를 위해 참가인원을 제한해 121, 2017년에는 179명이, 2018년에는 371,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해491명이 수료하며 핸드볼 저변확대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핸드볼 저변확대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던 핸드볼 클럽을 지난해 COVID-19 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올해는 체온측정, 출입명부 작성, 수업시간 단축 및 간격 조정을 통한 체육관 방역 진행 등 철저한 방역 계획을 수립해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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