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핸드볼협회 길병송 부회장, 장신상 횡성군수, 정명철 횡성군 체육회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양측은 학교 유소년 핸드볼의 발전과 횡성군의 경기발전을 도모하기위해 매년 1회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협약사항은 앞으로 한국 유소년 핸드볼의 발전과 횡성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대회 개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꿈나무대회와 전국 교대선수권 대회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횡성에서 개최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경기장 지원, 예산지원, 대회 홍보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대한핸드볼협회 길병송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핸드볼협회와 횡성군이 더욱 좋은 관계로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횡성군은 2021년도에도 제6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대회와 제12회 재단이사장배 전국교육대학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