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가 지난 2월 6일부터 11일까지 태백 세연중학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와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등 다양한 핸드볼 대회를 개최하고있는 태백시에서 제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를 개최하며 2023년도 핸드볼 국내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세연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초등부 9개, 여자초등부 9개팀이 우승을 목표로 코트를 누볐다.

여자초등부에서는 금산초등학교가 대구사수초를 14대9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뒤이어 진행된 남자초등부 결승에서는 동부초등학교 무안초등학교를 39대24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우수선수 금산초의 골키퍼 박서은(여초부), 결승전에서 14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박지호(남초부)가 각각 선정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끝.

[제 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