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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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 경남 고성에서 성료

관리자 2023.03.24 238

대한핸드볼협회(khf.handballkoreac.om)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경남 고성 국민체육관과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를 2021년도부터 3년째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하고 있다. 남중부 7개팀, 여중부 12개팀, 남고부 13개팀, 여고부 8개팀, 총 40개팀이 우승을 목표로 코트를 누볐다.

 

첫 번째 경기로 시작된 여자 중등부 경기에서는 인천을 연고로 하는 양 팀이 맞붙었다. 전 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인화여중과 만성중의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앞서나간 인화여중이 승리를 차지했다. 끝까지 추격한 만성중을 이연주(인화여중)의 연속 득점으로 뿌리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곧바로 이어진 남자 중등부 경기에서는 충북 진천중학교와 충남 천안동중이 맞붙으며 충청도를 연고로하는 양팀이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주 득점원인 박인석(진천중)이 초반부터 연속득점을 뽑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천안동중 김태현이 혼자 15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전반전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여자 고등부 에서는 조별예선에서 이미 한차례 경기를 치른 조대여고와 일신여고가 우승 자리를 두고 다퉜다. 조별예선에서 29대 23으로 승리를 거둔 일신여고가 이번에도 조대여고에 33대28로 승리하며 3회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작년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우승 주역이었던 일신여고 김서진이 팀 내 최다득점인 8득점, 김지아가 팀 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남자 고등부에서는 전북제일고등학교가 30대 26으로 천안신당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북제일고에서는 문진혁이 13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기여하였고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끝.

 

[2023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 결과]

 

여자중등부

남자중등부

여자고등부

남자고등부

1위

인화여중

진천중

일신여고

전북제일고

2위

인천만성중

천안동중

조대여고

천안신당고

3위

일신여중

증평여중

창원중앙중

선산중

황지정보산업고

경남체고

선산고

정석항공과학고

최우수선수

이주은(인화여중)

오준석(진천중)

김서진(일신여고)

문진혁(전북제일고)

우수선수

방서연(만성중)

복세환(천안동중)

박사랑(조대여고)

김재규 (천안신당고)

지도상

이미영,김영건

(인화여중)

상현민,강민성

(진천중)

김진성, 이두규

(일신여고)

박종하, 김남균

(전북제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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