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이하 연맹)은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인 flex(플렉스)와 ’23-’24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의 HR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이 도입할 예정인 flex는 ‘새로운 HR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근태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워크플로우), 목표관리, 리뷰, 채용 등 채용부터 퇴직까지 기업 HR의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이다.
flex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11월 출범 예정인 한국핸드볼연맹은 초기 조직 운영에 flex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또한 flex의 HR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표준 연봉계약서, 윤리서약서, 평가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등 H리그 지원 부문의 디지털화가 조기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flex와 한국핸드볼연맹은 H리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flex는 한국핸드볼연맹(H리그)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협회 및 연맹,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최근 flex는 핸드볼을 비롯해 K리그, e스포츠,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flex의 파트너사 참여와 함께 다양한 부문에서 후원 파트너를 모집하여 성공적인 프로리그(H리그)가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