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3년째 개최
- 전년도 우승팀 동부초(남), 무안초(여) 포함 12세이하부 남자 16개팀, 여자 11개팀 등 총27개팀 참가대한핸드볼협회와 횡성군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횡성군이 후원하는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8대 명품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금년 대회는 남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동부초와 천안서초를 비롯해 16개팀이 참가하고,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무안초와 가능초를 포함하여 11개팀 등 12세이하부 총 27개팀이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첨부. 제9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 출전팀
구분 |
출전학교 |
12세 이하 남자부 (16개팀) |
동부초(23년 우승), G-스포츠클럽, KHF핸드볼클럽, 대전 복수초, 광명남초, 광주 농성초, 천안 성정초, 광양초, 무안초, 선산초, 천안서초, 이리 송학초, 삼척초, 인천 부평남초, 반송초, 진천 상산초 |
12세 이하 여자부 (11개팀) |
무안초(23년 우승), 가능초, 천안 성정초, 황지초, 금천초, 대구 사수초, 서울 강일초, 광주 효동초, 삼보초, 경주초, 정읍서초 |
끝.